김해 칠산참외마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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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금관가야의 역사와 문화체험 공간

    본 박물관은 대성동고분군에서 4차례의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자료들을 전시하여 소개함으로서 역사 속에서 가려져 있었던 금관가야의 실체뿐만 아니라 이곳이 금관가야의 중심지라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장이다.

    • 주 소 : 김해시 가야의길 126 (대성동 434)
    • 전 화 : 055-331-2357~8
    • F a x : 055-331-2359
    • 홈페이지 http://ds.gimhae.go.kr

    박물관은 지상 1층의 전시실과 지하 1층의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다. 지상 1층 3개의 전시실에는 도입의 장, 개관의 장, 고분의 장, 교류의 장, 문화의 장 5개의 전시공간을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.

    주요 전시내용은 예안리고분군 출토 인골을 토대로 하여 복원한 1:1 크기의 기마,무사상을 전시하고 있으며, 고대 장례시의 모습을 고려하여 1:1로 복원한 무덤모형과 유물모형이 있다.특히 김해 대성동박물관은 영상과 디오라마 전시기법을 위주로 한 점이 특징이다.

    • 대성동고분군 야외 노출박물관

    구지로에서 공설운동장 쪽으로 올라가는 구릉에 있는 가락국왕능묘역이다. 구릉일대는 밭으로 개간 되었고 잦은 도굴로 지금도 많은 종류의 토기 편들이 산재하고 있다. 1991년~1993년까지 경성대박물관에서 발굴했다.

    1~5세까지 구지로의 낮은 곳에서부터 높은 곳을 향해 고인돌, 독무덤, 널무덤, 넛널무덤, 구덩식 돌방무덤, 앞트기식 돌방무덤 등이 축조되었다. 1~3세기의 고분군은 낮은 곳에 위치하고, 구릉에는 4~5세기의 고분군이 밀집되어 있다.수많은 토기를 비롯해 청돌솥, 바람개비와 통 모양의 청동기, 많은 옥과 구슬들이 출토되었다. 수많은 공구, 무기, 마구, 갑주 등의 철기도 출토되었다.

    청동솥은 북방유목민의 상징물로 기마민족설과 관련해 주목 되었고, 바람개비와 통 모양이 청동기, 그리고 벽옥제 지팡이는 일본과 관련해 논의되었다. 1993년 9월에 구지로 개설공자에 따른 긴급발굴조사로 57기의 고분이 더 확인되었다. 12호 널무덤에 이마에 철제 띠를 두른 인골이 나왔다.

    김해시 공설운동장 바로 뒤에 구릉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. 고분군의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구지봉이 보인다. 현지에서는 이곳을 애구지라 부른다. 현재 김해시에서는 이 일대를 고분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.

    대성동 박물관

    연혁

    • 2001. 5. 16 – 대성동고분군 정비사업 승인
    • 2001. 7. 10 – 박물관 착공
    • 2003. 7. 30 – 박물관 준공
    • 2003. 8. 15 – 개관

    찾아 오시는 길

    동김해IC → 국도 14호선 → 시내 → 김해시청 → 구 시외버스터미널 → 문화의 거리 → 대성동고분군

    출처 : gimhae4you 블로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