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해 칠산참외마을• 소개
칠산마을 작목회는 1975년 12명의 작목반원으로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7개 작목반으로 구성된 칠산작목회가 결성되었다. 40년 전통의 참외를 주작목으로 재배했으나 고객트렌드의 변화와 인기작물의 침체로 인하여 토마토, 절화로 작목을 전환했다. 겨울~초봄철에는 완숙 및 방울토마토류, 상추 등 채소재배하며 봄~초여름기간 동안 참외를 출하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. 또한 시기별 국화류 등 계절 절화도 병행재배 하고 있다.
• 활동내용
칠산 화목지구 내 각 회원들의 중 작목반장 및 청년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, 작목, 상거래, 체험, 교육등의 업무분장으로 운영되고 있다. 봄~가을까지 참외와 토마토 농장을 이용하여 소비자 및 체험객들 대상으로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다. 최근 현대식 시설농법 및 신작물 연구를 위한 농자재 공동구입, 유명강사 초청교육, 선진지 견학, 판매처 확보, 수출업무 외 포괄적인 활동을 한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