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해 칠산참외마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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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마을 역사

    칠산의 유래 – 칠산(七山)이라는 이름은 산봉우리가 일곱 개 솟아있다고 해서 칠봉산이라고 부른 것이 칠산이 되었다. 칠산의 봉우리마다 산 아래쪽에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.

    1931. 11. 1 읍.면제 시행에 따라 김해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22개 법정동과 52개 행정동을 설치 운영하여 오다가 김해군 조례 제 340호(76.4.16 공포)에 의거 76. 4. 20부터 중부, 동부, 서부 출장소를 설치하여 3개의 출장소를 운영하여 오던 중 1981. 7. 1 시로 승격되었다. 시 승격 시에 1실 9과 10개 동의 하나로 칠산동으로 명명되었다.

    화목동 – 김해시의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칠산서부동에 속한다. 화목1, 2통으로 구분되며 동네 가운데 있는 우물가에 큰 백일홍고목이 서 있었기 때문에 꽃나무 샘이라 부르고, 이 때문에 화목리가 되었다. 이 꽃나무는 6.25동난 무렵에 없어졌다. 1947년 6월 화목동으로 고쳐 4개 부락으로 나누었다. 1939년 2월 김해제이심당소학교의 화목분교장이 설립되고 해방 후 칠산국민학교가 되었다.

    화목동풍경

    역사 유적지

    - 칠산고분군 : 칠산 남단의 해발 90m정도의 정상부 주변에 두 곳으로 나누어져 형성되어 있는데 북쪽에는 10여기의 큰 수혈식 석곽묘군이, 남쪽에는 수십 기의 작은 수혈식 석곽묘와 목곽묘가 혼재하고 있음이 1987년 경성대학교 박물관의 발굴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. 토기류, 철기류, 장신구류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3~4세기의 목곽묘에서 4~5세기의 석곽묘로 변화하는 가야묘제 변천상을 잘 알 수 있는 유적이다.<출처:김해시청>